아파트 경비원 집으로 불러 몽둥이질 한 60대, 과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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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아파트 경비원을 몽둥이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해 폭행·특수상해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폭행을 가한 경비원은 B씨 외에도 2명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년 전에도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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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아파트 경비원을 몽둥이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해 폭행·특수상해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0일 새벽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 B씨를 자택으로 불러 나무 몽둥이로 머리와 어깨 등을 폭행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다. A씨는 경비원이 도망치자 엘리베이터 앞까지 따라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폭행을 가한 경비원은 B씨 외에도 2명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년 전에도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수사기관에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처벌불원서가 접수돼 사건이 종결됐다.
2017년에는 또 다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에도 피해자가 처벌불원서를 내 A씨는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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