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승현 "올해 2세 계획 중"..박나래에 '자식운' 부탁

박하나 기자 2021. 2. 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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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승현이 올해 2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현은 올해 2세를 계획하고 있다며 "범띠나 토끼띠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하더라. 올해 가지면 내년에 낳을 수 있다고"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승현은 "박나래 씨가 올해 자식운이 있다고 하던데, 나래 씨의 코를 만지면"이라며 박나래에게 자식운을 받고 싶다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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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디오스타' 김승현이 올해 2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찐친이라기엔 어딘가 허전한 친구, 허친소' 특집으로 꾸며져 코미디언 허경환, 가수 전진, 배우 김승현, 가수 김형준이 출연했다.

김승현은 올해 2세를 계획하고 있다며 "범띠나 토끼띠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하더라. 올해 가지면 내년에 낳을 수 있다고"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승현은 "박나래 씨가 올해 자식운이 있다고 하던데, 나래 씨의 코를 만지면"이라며 박나래에게 자식운을 받고 싶다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가 지난 방송에서 파파금파에게 "자식운이 들어왔다"고 지목받았던 것.

이에 김승현은 박나래의 코를 만지며 소원을 비는듯한 모습을 연출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김승현은 방송작가 장정윤 씨와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나 지난해 1월 결혼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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