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홈 개막전 예매 하루 만에 전석 매진

이상필 기자 2021. 2. 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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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의 2021시즌 첫 홈경기가 예매 시작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다.

대구는 연맹의 부분 관중 허용 지침에 따라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1 수원FC와의 홈경기를 유관중 경기로 진행하며,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을 구매할 수 없으며,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

DGB대구은행파크 운영 좌석 수는 총 좌석의 25%인 3030석이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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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대구FC의 2021시즌 첫 홈경기가 예매 시작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다.

대구는 연맹의 부분 관중 허용 지침에 따라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1 수원FC와의 홈경기를 유관중 경기로 진행하며,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을 구매할 수 없으며,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

DGB대구은행파크 운영 좌석 수는 총 좌석의 25%인 3030석이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판매 구역은 S석(스탠딩존 제외), W석, E석, N석이며, 연맹의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경기장 내 원정팀 용품을 소지하거나 착용, 응원하는 행위는 환불 없이 퇴장 조치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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