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외교장관 통화.."G7 논의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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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오늘 오후 도미닉 라브 영국 외교·영연방·개발부 장관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하고 양국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 장관은 올해 G7 의장국인 영국이 한국을 G7 정상회의에 초청해준 데 감사의 뜻을 표하고, G7 논의 진전과 국제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양국이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대응 협력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교류·협력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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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오늘 오후 도미닉 라브 영국 외교·영연방·개발부 장관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하고 양국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 장관은 올해 G7 의장국인 영국이 한국을 G7 정상회의에 초청해준 데 감사의 뜻을 표하고, G7 논의 진전과 국제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양국이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대응 협력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교류·협력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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