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첫 女 사외이사에 이지윤

나기천 2021. 2. 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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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가 임명된다.

그는 한국의 대표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이기도 해 현대차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 등에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23일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통해 이지윤(사진) 카이스트(KAIST) 항공우주공학 부교수와 심달훈 우린조세파트너 대표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이들 후보 2인에 대한 선임 안건은 내달 24일 현대차 정기주주총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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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가 임명된다. 그는 한국의 대표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이기도 해 현대차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 등에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23일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통해 이지윤(사진) 카이스트(KAIST) 항공우주공학 부교수와 심달훈 우린조세파트너 대표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이들 후보 2인에 대한 선임 안건은 내달 24일 현대차 정기주주총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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