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길 영하, 일교차 커..전국 대부분 건조특보 [날씨]

이보배 2021. 2. 23.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겠다.

특히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인 24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겠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의 한 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한 채 출근 중인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겠다. 

특히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 영동과 강원 영서 남부, 일부 충청권, 전북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두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2.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