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언니한텐 말해도 돼' 스페셜 MC 출연..제대 후 열일 중

신지원 2021. 2. 23.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스페셜MC로 출연한다.

정진운은 23일 방송되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김원희, 이영자와 함께 영화보다 스펙터클하고 드라마보다 리얼한 여자들의 현실 이야기에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한편 정진운은 전역 후 영화 '나만 보이니'와 '오! 마이 고스트' 주인공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진운 (사진=SBS 플러스)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스페셜MC로 출연한다.

정진운은 23일 방송되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김원희, 이영자와 함께 영화보다 스펙터클하고 드라마보다 리얼한 여자들의 현실 이야기에 열띤 토론을 펼친다.

정진운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너무 바쁜 예비 신랑 때문에 결혼이 고민된다는 사연과 남자친구가 공개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몰래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다는 사연에 크게 답답함을 표현하며 머리를 부여잡았다는 후문.

특히 예비 신부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한 예비 신랑의 뻔뻔함에 정진운은 “이야기를 듣는 내가 다 서운하다”며 자신의 이야기 인 듯 사연에 몰입해 열띤 조언을 펼치며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정진운은 전역 후 영화 '나만 보이니'와 ‘오! 마이 고스트’ 주인공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