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성신산업개발에 600억원 규모 채무보증
이은정 2021. 2. 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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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021320)은 성신산업개발에 6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024년 12월 26일까지다.
채권자는 현대캐피탈이다.
KCC건설 측은 "당사가 시공사로 참여하는 부산 해운대 소재 신축공사 책임착공·책임준공 미이행시, 차주(성신산업개발)가 피담보채무를 중첩적으로 채무인수하는 조건부 채무보증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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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KCC건설(021320)은 성신산업개발에 6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2019년 말 자기자본 대비 15.89%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024년 12월 26일까지다. 채권자는 현대캐피탈이다.
KCC건설 측은 “당사가 시공사로 참여하는 부산 해운대 소재 신축공사 책임착공·책임준공 미이행시, 차주(성신산업개발)가 피담보채무를 중첩적으로 채무인수하는 조건부 채무보증이다”고 설명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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