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박혜수 측 "오늘(23일) 고소장 접수 완료"(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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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박혜수가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배우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월 23일 뉴스엔에 "오늘(23일) 온라인에 허위사실을 퍼뜨린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다수의 네티즌들이 SNS를 통해 졸업사진 등을 인증하며 박혜수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상황.
박혜수 측은 A씨를 제외한 나머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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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박혜수가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배우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월 23일 뉴스엔에 "오늘(23일) 온라인에 허위사실을 퍼뜨린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네티즌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자 연예인에게 학폭 당한 거 어떻게 알리나요'라는 제목의 폭로글을 게재했다.
A씨는 청순한 이미지로 잘나가는 여성 배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며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10층 높이 건물에서 던져 박살 내고 비웃었다" "머리채를 질질 잡고 교탁 앞에서 가위로 머리를 뭉텅 잘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조미김 속 방부제를 입에 넣고 삼키라며 머리채를 잡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글의 주인공이 박혜수라는 추측이 이어졌고, 박혜수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A씨는 지난 22일 원글을 삭제한 뒤 폭로 대상이 박혜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박혜수를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은 끊이지 않고 있다. 다수의 네티즌들이 SNS를 통해 졸업사진 등을 인증하며 박혜수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상황. 박혜수 측은 A씨를 제외한 나머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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