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반짝추위 풀려..대기 건조, 화재 주의

심다은 2021. 2. 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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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과는 멀어진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종일 평년기온 밑돌면서 쌀쌀했는데요, 이번 반짝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출근길 서울 영하 4도로 오늘보다도 기온이 더 낮겠고요, 낮부터는 햇살과 함께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전국이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울산 남구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조특보도 확대가 됐고요, 서울을 포함한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요즘 바람도 강한 편이기 때문에 불씨가 이곳저곳 옮겨붙기 쉽습니다.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전국의 공기 질은 보통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이 영하 4도, 대구가 영하 2도, 부산 2도에서 시작하겠고요.

한낮기온은 서울이 9도 대전 11도, 창원도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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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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