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부친상·박미선 시부상 "슬픔 속 빈소 지켜"
김민지 기자 2021. 2. 23. 19:27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이봉원(58)이 부친상, 박미선(54)이 시부상을 당했다.
23일 이봉원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이봉원의 아버지는 지병으로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봉원과 아내 박미선을 비롯한 유가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25일, 장지는 거창 위천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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