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연내 아시아 신흥국에서 지분투자"

2021. 2. 23.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이 아시아 신흥국에서 지분 투자 대상을 물색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23일 2020년 실적발표 기업설명회(IR)에서 "이익의 30%를 해외사업 부문에서 달성한다는 중장기 비전에 따라 연내에 해외 지분 투자 대상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 지역은 성장성과 인구 구성 등을 고려해 아시아 신흥국을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삼성생명이 아시아 신흥국에서 지분 투자 대상을 물색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23일 2020년 실적발표 기업설명회(IR)에서 "이익의 30%를 해외사업 부문에서 달성한다는 중장기 비전에 따라 연내에 해외 지분 투자 대상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 지역은 성장성과 인구 구성 등을 고려해 아시아 신흥국을 꼽았다.

한편 삼성생명은 올해 배당성향이 35.5%로 작년보다 1.5%포인트 감소했지만 중기(中期) 배당성향 목표 5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는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