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서 '경비원 폭행' 아파트 입주민 구속영장 신청
유수환 기자 2021. 2. 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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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을 집으로 불러 나무 몽둥이로 폭행한 60대에게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를 받는 60대 A씨에게 오늘(2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새벽 6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집에 경비원을 불러 나무 몽둥이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비원이 도망치자 A씨는 엘리베이터까지 따라와 몽둥이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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