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여친 손잡은 둘째아들에 배신감.."엄마 제일 사랑한다며"

최영선 기자 2021. 2. 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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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둘째아들의 데이트를 목격했다.

별은 23일 자신의 SNS에 "변했어 하소울. 엄마랑 결혼한다며 엄마 제일 사랑한다며 흥"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이 여자친구 손을 잡은 채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고, 사뭇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들에게 배신감을 느낀 듯한 별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 누리꾼들은 둘째 아들이 벌써 여자친구가 있냐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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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별이 둘째아들의 데이트를 목격했다.

별은 23일 자신의 SNS에 "변했어 하소울. 엄마랑 결혼한다며 엄마 제일 사랑한다며 흥"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이 여자친구 손을 잡은 채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고, 사뭇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들에게 배신감을 느낀 듯한 별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 누리꾼들은 둘째 아들이 벌써 여자친구가 있냐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한 별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하하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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