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일가족과 노인 등 6명 확진..누적 162명

고석중 2021. 2. 23.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지역에서 일가족과 노인 등 총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전 일가족 4명에 이어 오후에는 80대 노인 2명이 추가로 확진돼 군산지역 확진자는 총 162명으로 늘었다.

군산 161번 80대 확진자는 지난 15일부터 다리 통증 등의 증상을 보였고, 군산 162번 또다른 80대 확진자는 지난 17일 감기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지역에서 일가족과 노인 등 총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전 일가족 4명에 이어 오후에는 80대 노인 2명이 추가로 확진돼 군산지역 확진자는 총 162명으로 늘었다.

군산 157~160번 확진자로 분류된 50대와 40대 부부 그리고 20대 자녀 2명은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군산 161번 80대 확진자는 지난 15일부터 다리 통증 등의 증상을 보였고, 군산 162번 또다른 80대 확진자는 지난 17일 감기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161~162번 확진자의 경우 지난 설명절 기간에 타지역 거주 자녀들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보건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