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지윤 교수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를 비롯한 현대차그룹 주요 상장 계열사가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 선임에 잇달아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주요 상장 계열사는 처음으로 올해 주주총회에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현대모비스가 강진아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한 데 이어 기아와 현대글로비스 등도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를 비롯한 현대차그룹 주요 상장 계열사가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 선임에 잇달아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주요 상장 계열사는 처음으로 올해 주주총회에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현대차는 다음 달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지윤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 부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교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항공우주공학 분야 전문가로, 2019년 국내 교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항법학회 이사로 선출됐습니다.
현대모비스가 강진아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한 데 이어 기아와 현대글로비스 등도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