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병무청, '슈퍼힘찬이 프로젝트' 후원기관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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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병무청(청장 직무대리 서창률)은 지난 22일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 후원기관인 서면 신세계안과(대표원장 허준)에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 수여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4급 또는 5급으로 판정받은 사람 중 시력교정이나 체중 조정을 통해 현역 입대를 희망할 경우 병무청과 협약을 맺은 후원 기관에서 무료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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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4급 또는 5급으로 판정받은 사람 중 시력교정이나 체중 조정을 통해 현역 입대를 희망할 경우 병무청과 협약을 맺은 후원 기관에서 무료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산·울산에서는 민간병원 2곳과 체육센터 8곳 등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명이 치료를 받고 입영했거나 입영할 예정이다.
서면 신세계안과는 2018년 1월 무료치료 후원 협약을 체결한 후 2명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인 병역의무자에게 무료 시력교정 수술을 시행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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