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병무청, '슈퍼힘찬이 프로젝트' 후원기관 현판식

권병석 2021. 2. 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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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병무청(청장 직무대리 서창률)은 지난 22일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 후원기관인 서면 신세계안과(대표원장 허준)에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 수여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4급 또는 5급으로 판정받은 사람 중 시력교정이나 체중 조정을 통해 현역 입대를 희망할 경우 병무청과 협약을 맺은 후원 기관에서 무료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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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안과 허준 대표원장(왼쪽)과 부산지방병무청장 서창률 직무대리가 현판 수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지방병무청 제공
부산지방병무청(청장 직무대리 서창률)은 지난 22일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 후원기관인 서면 신세계안과(대표원장 허준)에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 수여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슈퍼힘찬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4급 또는 5급으로 판정받은 사람 중 시력교정이나 체중 조정을 통해 현역 입대를 희망할 경우 병무청과 협약을 맺은 후원 기관에서 무료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산·울산에서는 민간병원 2곳과 체육센터 8곳 등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명이 치료를 받고 입영했거나 입영할 예정이다.

서면 신세계안과는 2018년 1월 무료치료 후원 협약을 체결한 후 2명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인 병역의무자에게 무료 시력교정 수술을 시행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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