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송혜교도 감탄한 '48세' 미모 "너무 민낯만 올려서"

심언경 기자 2021. 2. 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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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송혜교도 감탄한 미모를 자랑했다.

송윤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너무 민낯만 올려서 스윽 눈에 들어온 사진. 새로운 한 주 모두 파이팅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우아"라는 반응을 보였고, 송윤아는 "당신이 그러시면 제가 창피하다"고 화답했다.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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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송윤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송윤아가 송혜교도 감탄한 미모를 자랑했다.

송윤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너무 민낯만 올려서 스윽 눈에 들어온 사진. 새로운 한 주 모두 파이팅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메이크업부터 헤어 스타일링까지 마친 모습이다. 송윤아는 올해 48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을 뽐낸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이정현, 김효진, 송혜교 등이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우아"라는 반응을 보였고, 송윤아는 "당신이 그러시면 제가 창피하다"고 화답했다.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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