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계 빚 1726조 원 역대 최대..125조 원 늘어
KBS 2021. 2. 23. 18:29
지난해 대출과 카드 사용 등으로 가계에서 진 빚이 천726조 원을 넘어서 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한 해 동안 가계 빚이 125조 8천억 원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이후 4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며 2019년 보다 증가 규모는 2배가량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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