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노우에 1200억원 출자.."누적투자 447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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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사진·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사업을 하는 자회사 스노우에 대한 36만3362주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총 1200억원 규모로 네이버가 스노우에 투자한 누적 출자금은 총 4470억원으로 늘었다.
스노우는 2015년 출시한 동명의 증강현실(AR)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으로 잘 알려진 회사로 2016년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에서 별도 법인으로 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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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네이버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사진·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사업을 하는 자회사 스노우에 대한 36만3362주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총 1200억원 규모로 네이버가 스노우에 투자한 누적 출자금은 총 4470억원으로 늘었다.
네이버는 출자 목적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추가 가치 창출"이라 밝혔다.
스노우는 2015년 출시한 동명의 증강현실(AR)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으로 잘 알려진 회사로 2016년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에서 별도 법인으로 독립했다. 지난해 5월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100% 자회사로 분사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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