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 신임 회장에 김태헌 한빛미디어 대표

이미아 2021. 2. 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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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인회의가 23일 오후 4시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김태헌 한빛미디어 대표(사진)를 선출했다.

김 회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 1993년 한빛미디어를 설립했다.

서울북인스티튜트 원장,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한국출판인회의 감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비상임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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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인회의가 23일 오후 4시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김태헌 한빛미디어 대표(사진)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출판인회의는 1998년 창립된 출판단체로 회원사는 총 483개다. 김 신임 회장은 △출판콘텐츠 경쟁력 및 출판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 강화 △출판 강소기업 육성 △출판저작권 수출 △독서문화 저변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독자에게 유용하고 가치 있는 책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출판의 가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삼고 출판산업의 미래 비전을 찾고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 1993년 한빛미디어를 설립했다. 서울북인스티튜트 원장,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한국출판인회의 감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비상임 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5년 예스24 올해의 책, 한국출판인회의 ‘2017 올해의 출판인’ 본상, 2018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모범납세자 표창 등을 받았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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