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선우 소속사 "학폭 의혹 사실 무근, 법적 대응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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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의 선우를 둘러싼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이 전면 부인했다.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23일 팬카페를 통해 "더보이즈 멤버 선우에 대한 도를 넘은 허위 사실들이 유포되고 있다"며 "(선우는) 현재 삭제된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과 같은 신체적 폭력 등을 가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선우의 학폭 등을 주장하는 내용이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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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23일 팬카페를 통해 ”더보이즈 멤버 선우에 대한 도를 넘은 허위 사실들이 유포되고 있다"며 “(선우는) 현재 삭제된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과 같은 신체적 폭력 등을 가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작성 및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지속적인 자료 수집과 법적 조치를 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강경한 대응 방침을 드러냈다. 또한 “강력한 대처를 위해 아티스트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고 무분별한 악성 댓글 게시와 루머 생성 유포자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7년 더보이즈 멤버로 데뷔한 선우는 ‘리빌’, ‘블룸블룸’ 등의 무대를 통해 활동해왔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선우의 학폭 등을 주장하는 내용이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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