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英 대표팀 스타, "모두가 노리는 SON, 나라면 당장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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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이 재계약을 두고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어디로 갈까? 그는 최고의 클럽으로 가야하고 대우를 해줘야 하는데, 토트넘은 그럴 만한 자금이 있을까?"라며 손흥민의 재계약 전망에 회의적으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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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이 재계약을 두고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스타였던 대니 밀스는 손흥민의 재계약 지연을 두고 목소리를 냈다. 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어디로 갈까? 그는 최고의 클럽으로 가야하고 대우를 해줘야 하는데, 토트넘은 그럴 만한 자금이 있을까?”라며 손흥민의 재계약 전망에 회의적으로 반응했다.
이어 그는 “만약 내가 토트넘 구단주였다라면 어떻게든 잡을 것이다. 그는 예외적이다. 손흥민의 일관성, 속도를 보면 모두가 원하는 타입이다. 나라면 빨리 재계약할 것이다”라고 손흥민의 재계약을 부추겼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3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만, 올 시즌 맹활약으로 그를 노리는 팀들이 생기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유벤투스 등 명문 팀들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13골로 맹활약 하며, 자신의 실력을 검증했기에 러브콜은 끊이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원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와 새 경기장 건립으로 인한 적자로 쉽게 체결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토트넘은 타 팀에 비해 우승권과 거리가 멀다. 야망 있는 손흥민을 완전히 만족시키기에 역부족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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