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귀뚜라미보일러 관련 확진자 2명 추가..누적 최소 175명(종합)

이은중 2021. 2. 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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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남 아산에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이로써 이 공장을 매개로 한 누적 확진자는 최소 175명으로 늘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 342번을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30대(아산 354번)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시 자가격리 중 이날 코로나19 감염사실이 확인된 아산 348번도 이 공장 관련 확진자인 천안 855번을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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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 속출에 집단감염 여파 지속 전망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3일 충남 아산에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이로써 이 공장을 매개로 한 누적 확진자는 최소 175명으로 늘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 342번을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30대(아산 354번)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342번은 지난 16일 확진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직원(아산 331번)의 접촉자다.

역시 자가격리 중 이날 코로나19 감염사실이 확인된 아산 348번도 이 공장 관련 확진자인 천안 855번을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전날 확진된 천안 961번 등 자가격리 중 확진 사례가 잇따르면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집단감염 여파는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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