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대한민국 독서대전 'SNS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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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독서대전 SNS 서포터즈는 이날부터 3월22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개인 SNS를 활용해 대한민국 독서대전 관련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북구는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으로 연중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월3~5일 솔로몬로파크 일원에서 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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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 북구는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독서대전 SNS 서포터즈는 이날부터 3월22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개인 SNS를 활용해 대한민국 독서대전 관련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되고, 우수 활동자에겐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신청은 QR코드 또는 신청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전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다.
행사에는 300여개가 넘는 독서·출판·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도 참여한다.
지난해 8월 자치구 단위로는 사상 처음으로 부산 북구가 개최지로 선정됐다.
북구는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으로 연중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월3~5일 솔로몬로파크 일원에서 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독서대전을 통해 북구가 인문학 도시로 우뚝 서길 바란다"며 "독서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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