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1기, 12년만에 서울대 교수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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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1기 학부생이 교수로 임용됐다.
김 박사는 2009년 학부생으로 입학해 대학원 과정까지 UNIST에서 밟았으며 2019년 졸업 후 UC 샌디에이고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 오는 3월부터 서울대 화학교육과 교수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그는 박사학위 취득 2년 만에 교수로 임용된 비결을 묻자 UNIST의 슬로건 'First In Change'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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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박사는 23일 "연구자로 성장하는 데 있어 국가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만큼 국내에서 더 많은 후배 과학자들이 나오도록 기여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박사는 2009년 학부생으로 입학해 대학원 과정까지 UNIST에서 밟았으며 2019년 졸업 후 UC 샌디에이고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 오는 3월부터 서울대 화학교육과 교수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그는 박사학위 취득 2년 만에 교수로 임용된 비결을 묻자 UNIST의 슬로건 'First In Change'를 언급했다. 그는 "뭐든지 먼저 도전하고 부딪혀보는 것이 학교의 정신이다. 마찬가지로 교수 임용을 향해 과감히 도전하고 실패하며 성장했던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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