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원 기술이사 등 대한배구협회, 40대 집행부 임원 구성 완료

하남직 2021. 2. 23.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제40대 집행부 임원 구성을 마쳤다.

배구협회는 23일 "전날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와 이날 2021 제2차 이사회를 연이어 화상회의로 개최해 제40대 임원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오한남 회장이 이끄는 배구협회 제40대 임원 명단에는 박기원 기술이사, 최천식 남자경기력향상이사, 노진수 홍보이사 등 배구 선수 출신의 전·현직 지도자들이 여럿 이름을 올렸다.

제40대 임원은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 전날까지 협회를 이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배구협회 박기원 기술이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제40대 집행부 임원 구성을 마쳤다.

배구협회는 23일 "전날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와 이날 2021 제2차 이사회를 연이어 화상회의로 개최해 제40대 임원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오한남 회장이 이끄는 배구협회 제40대 임원 명단에는 박기원 기술이사, 최천식 남자경기력향상이사, 노진수 홍보이사 등 배구 선수 출신의 전·현직 지도자들이 여럿 이름을 올렸다.

배구협회는 "부회장 선임은 배구발전 재정출연과 시도·연맹·시군구 대표성 고려했다"며 "이사 선임은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판단했고 지역별 균형, 현장 지도자, 협회 및 연맹 대회 유치 기여도 등을 살폈다"고 설명했다.

제40대 임원은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 전날까지 협회를 이끈다.

대한민국배구협회 제40대 임원

jiks79@yna.co.kr

☞ '꼬리'로 돌아온 가수 선미 "원초적 본능을…"
☞ 추신수 연봉 27억, 이유 있었네…신세계 전략 보니
☞ 내연녀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결국…
☞ "스티브 유는 병역기피자" 유승준 입에 안 올린 국방장관
☞ 키 2m 거침 없는 도로 위 칼치기범 …정체 알고 보니
☞ "7살때 성추행…다리 로션도 못 발라" 프로골퍼의 고백
☞ 2층집 통째 차에 싣고 이사 '진풍경'…비용 4억4천만원
☞ "미셸위 팬티에 파파라치 열광" 전 시장 성희롱 '역풍'
☞ '도박자금 필요해' 직장 자금 관리자에 수면제 탄 커피를…
☞ '학폭의혹' 조병규 "삶에 환멸…해서는 안될 생각 떨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