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훼농가 돕기 앞장 선 국립생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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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목(가운데) 국립생태원장이 23일 임직원에게 꽃을 나누어 주는 '출근길 꽃 나눔' 행사를 노박래(왼쪽) 서천군수, 신봉섭(오른쪽) NH농협 서천군지부장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천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이날 행사를 기획했으며 아울러 3월 5일, 15일, 25일을 '꽃 보는 날'로 지정하고, 총 3차례에 걸쳐 지역 화훼 12,000송이를 구매해 전시시설과 사무공간에 비치하여 방문객에게 향긋한 봄내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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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용목(가운데) 국립생태원장이 23일 임직원에게 꽃을 나누어 주는 '출근길 꽃 나눔' 행사를 노박래(왼쪽) 서천군수, 신봉섭(오른쪽) NH농협 서천군지부장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천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이날 행사를 기획했으며 아울러 3월 5일, 15일, 25일을 ‘꽃 보는 날‘로 지정하고, 총 3차례에 걸쳐 지역 화훼 12,000송이를 구매해 전시시설과 사무공간에 비치하여 방문객에게 향긋한 봄내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언제까지나 지역민과 함께 기쁨과 어려움을 나누는 국립생태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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