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김해=노수윤 기자 2021. 2. 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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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3일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김해에서만 5명(지난 22일 오후 5시∼23일 오후 5시)이 발생하는 등 급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김해 확진자 5명은 경남2118∼2120번, 경남2123번, 경남2124번으로 이들 중 경남 2118번과 2119번은 경남 211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3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의 입원 중 확진자는 82명이고 퇴원 2031명, 사망 8명, 누적 확진자는 21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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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외국인
김해시청 전경./사진제공=김해시


경남에서 23일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김해에서만 5명(지난 22일 오후 5시∼23일 오후 5시)이 발생하는 등 급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김해 확진자 5명은 경남2118∼2120번, 경남2123번, 경남2124번으로 이들 중 경남 2118번과 2119번은 경남 211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남 2120번은 우즈벡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추정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 2123번과 경남 2124번은 대구 확진자 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11∼12일 대구에서 5명이 가족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도는 대구 지역 방역당국과 5인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에 대한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확인 중이며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하기로 했다.

경남2121번(거제시)는 미국에서 입국한 내국인으로 추정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인 경남 2122번은 의심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23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의 입원 중 확진자는 82명이고 퇴원 2031명, 사망 8명, 누적 확진자는 21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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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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