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월 수출액 7조8천억원..5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

양영석 2021. 2. 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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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수출액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충남도가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도내 수출액은 70억5천만달러(7조8천36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수출액 62억4천400만달러와 비교해 12.9%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31억5천1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수출액이 10억5천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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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증가세 [연합뉴스 일러스트]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지역 수출액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충남도가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도내 수출액은 70억5천만달러(7조8천36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수출액 62억4천400만달러와 비교해 12.9% 상승했다.

도내 수출액은 지난해 9월 증가세로 돌아선 뒤 5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지난달 도내 무역수지는 48억4천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31억5천1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수출액이 10억5천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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