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갑자기 병원은 왜? "걱정 노노노! 더 영롱한 목소리 유지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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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46·사진)이 목 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김영철은 2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라디오 하고 나오는데 목이 좀 갈라지는 것 같아 이비인후과 대기하는데 넘 쫄아있는데? 손 모으고 있는 거 봐. 기도하고 있는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철은 병원 내 소파에 앉아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어 그는 "걱정 노노노! 그냥 더 영롱한 목소리 유지하러 간 것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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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46·사진)이 목 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김영철은 2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라디오 하고 나오는데 목이 좀 갈라지는 것 같아 이비인후과 대기하는데 넘 쫄아있는데? 손 모으고 있는 거 봐. 기도하고 있는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철은 병원 내 소파에 앉아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인 그의 모습이 걱정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걱정 노노노! 그냥 더 영롱한 목소리 유지하러 간 것임”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목이 생명이신데 관리 잘하셔요”, “치료 잘하고 푹 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진행을 맡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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