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야산, 달리던 차량..충북지역 화재 잇따라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2. 23.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내에서 23일 화재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진천군 덕산읍의 한 우레탄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000㎡ 규모의 공장 건물 절반 정도가 불에 탔다.

이에 앞서 낮 12시 40분쯤에는 음성군 삼성면 야산에서 쓰레기 소각이 원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잡목 등 1000여㎡를 태웠다.

또 이날 오전 9시쯤 청주시 청원구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2.5 톤 화물차에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진천소방서 제공
충북도내에서 23일 화재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진천군 덕산읍의 한 우레탄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000㎡ 규모의 공장 건물 절반 정도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낮 12시 40분쯤에는 음성군 삼성면 야산에서 쓰레기 소각이 원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잡목 등 1000여㎡를 태웠다.

또 이날 오전 9시쯤 청주시 청원구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2.5 톤 화물차에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