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일상감사로 지난해 24억여원 예산 절감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2. 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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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주요 계약을 맺기 전에 사전에 적정성을 따져보는 일상감사가 예산 절감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일상감사를 통해 모두 24억 95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상감사는 계약 체결 전 사업에 대한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고 입찰 계약을 위한 원가계산의 적정성을 심사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줄이는 예방적 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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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주요 계약을 맺기 전에 사전에 적정성을 따져보는 일상감사가 예산 절감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일상감사를 통해 모두 24억 95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상감사는 계약 체결 전 사업에 대한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고 입찰 계약을 위한 원가계산의 적정성을 심사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줄이는 예방적 감사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151건의 주요 사업에 대해 일상감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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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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