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도 재건축 조합 설립

신윤정 2021. 2. 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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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5구역이 4구역에 이어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습니다.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 추진 아파트들은 조합원이 2년을 실거주해야만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정부의 방침 때문에 최근 조합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4구역이 압구정동 정비구역 가운데 처음으로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고, 2구역과 3구역은 각각 오는 25일과 28일에 조합 설립 총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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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5구역이 4구역에 이어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습니다.

부동산 업계와 강남구청에 따르면 5구역은 어제(22일) 구청으로부터 조합 설립 인가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7년 8월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지 약 3년 6개월 만입니다.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 추진 아파트들은 조합원이 2년을 실거주해야만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정부의 방침 때문에 최근 조합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4구역이 압구정동 정비구역 가운데 처음으로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고, 2구역과 3구역은 각각 오는 25일과 28일에 조합 설립 총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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