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심리지수 3개월 연속 상승세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2. 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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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2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92를 기록해 전달보다 2.7포인트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생활형편지수는 84, 생활형편전망지수는 89로 전달보다 각각 3포인트와 1포인트 올랐고 경기판단지수는 57, 향후경기전망지수는 78로 각각 6포인트와 4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지수는 95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고 소비지출전망지수는 99로 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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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비자 심리지수 추이. 한은 충북본부 제공
충북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2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92를 기록해 전달보다 2.7포인트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생활형편지수는 84, 생활형편전망지수는 89로 전달보다 각각 3포인트와 1포인트 올랐고 경기판단지수는 57, 향후경기전망지수는 78로 각각 6포인트와 4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지수는 95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고 소비지출전망지수는 99로 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백신 접종으로 확산세가 꺾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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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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