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심리지수 3개월 연속 상승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2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92를 기록해 전달보다 2.7포인트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생활형편지수는 84, 생활형편전망지수는 89로 전달보다 각각 3포인트와 1포인트 올랐고 경기판단지수는 57, 향후경기전망지수는 78로 각각 6포인트와 4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지수는 95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고 소비지출전망지수는 99로 1포인트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2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92를 기록해 전달보다 2.7포인트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생활형편지수는 84, 생활형편전망지수는 89로 전달보다 각각 3포인트와 1포인트 올랐고 경기판단지수는 57, 향후경기전망지수는 78로 각각 6포인트와 4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지수는 95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고 소비지출전망지수는 99로 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백신 접종으로 확산세가 꺾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軍도 까맣게 몰랐던 배수로 3개 …뻥 뚫린 월남 루트
- 모텔서 또래에 커피포트 물 붓고 감금·폭행한 10대들
- 김경협 "박근혜정부도 불법사찰…황교안도 보고받아"
- "n차에 방역 구멍도" 용인 운동부·성남 무도장 무더기 확진
- [이슈시개]'택시비 먹튀' 승객 얼굴, 기사 아들이 공개
- 유튜브 가장 많이 보는 세대는? '50대 이상'…사용시간도 가장 길어
- 이주열 총재 "한은, 국채 직접 인수 바람직하지 않다"
- "중대재해처벌법 제정됐지만…" 이어지는 노동자 사망사고
- '영끌·빚투' 작년말 가계빚 1726조 '역대 최대'
- "오빠 제발 돌아만 와요" 포항 '거룡호' 실종 선장 가족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