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레 걸린 아기 등 토닥토닥..어미 참물범의 육아일기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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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이 23일 아기 참물범을 토닥거리며 돌보는 엄마 참물범의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로 공개했습니다.
수컷인 아기 참물범은 지난 8일 동물원 해양관에서 7kg의 몸무게로 태어났는데요.
아기에게 수시로 뽀뽀하고 쓰다듬는가 하면 사레가 걸린 아기의 몸을 앞발로 톡톡 토닥이며 달래주는데요.
엄마 영심이의 사랑과 보호를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 중인 아가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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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대공원이 23일 아기 참물범을 토닥거리며 돌보는 엄마 참물범의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로 공개했습니다.
수컷인 아기 참물범은 지난 8일 동물원 해양관에서 7kg의 몸무게로 태어났는데요. 엄마는 10살 '영심이', 아빠는 12살 '왕범이'입니다.
태어난 지 3일째인 날 찍힌 영상에서는 아직 하얀 배내털로 온몸이 덮인 새끼의 곁을 어미가 항상 지키고 있습니다.
아기에게 수시로 뽀뽀하고 쓰다듬는가 하면 사레가 걸린 아기의 몸을 앞발로 톡톡 토닥이며 달래주는데요.
엄마 영심이의 사랑과 보호를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 중인 아가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민가경>
<영상: 서울대공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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