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비전, SNS서 팔리는 짝퉁 AI로 적발

구민기 2021. 2. 23.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조상품 적발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이 모니터링 서비스 범위를 인스타그램으로 확장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마크비전은 딥러닝 기반 이미지 인식 및 텍스트 분석 모델을 활용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조상품 포스팅의 특징을 찾아낸다.

각 브랜드 담당자는 적발된 위조상품을 마크비전 대시보드에서 확인 및 신고할 수 있다.

마크비전의 인스타그램 채널 위조상품 적발 정확도는 현재 95% 수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라운지

위조상품 적발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이 모니터링 서비스 범위를 인스타그램으로 확장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마크비전은 딥러닝 기반 이미지 인식 및 텍스트 분석 모델을 활용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조상품 포스팅의 특징을 찾아낸다. 각 브랜드 담당자는 적발된 위조상품을 마크비전 대시보드에서 확인 및 신고할 수 있다. 마크비전의 인스타그램 채널 위조상품 적발 정확도는 현재 95% 수준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