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3년 연속 'PFI 글로벌 금융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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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 인프라 민관협력(PPP) 사업이 유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로써 SK건설은 해외 인프라 PPP 사업으로 3년 연속 PFI의 글로벌 금융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SK건설의 해외 인프라 PPP 사업이 3년 연속 글로벌 금융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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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유럽 교통 프로젝트' 선정
SK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 인프라 민관협력(PPP) 사업이 유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3일 SK건설에 따르면 SK건설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PFI로부터 ‘올해의 유럽 교통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로써 SK건설은 해외 인프라 PPP 사업으로 3년 연속 PFI의 글로벌 금융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2018년에는 세계 최장 현수교를 건설하는 터키 차나칼레 교량·도로 사업이, 2019년에는 한국 기업이 최초로 참여한 서유럽 PPP인 영국 실버타운 터널 사업이 상을 받았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SK건설의 해외 인프라 PPP 사업이 3년 연속 글로벌 금융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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