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코로나19 의료진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심다은 2021. 2. 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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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의료·방역 종사자들을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23일) 오전 열린 당정 협의에서 현장 의료 인력의 고충과 관련해 "특히 돌봄 인력 확충 문제가 심각한데 정면으로 다룰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의료진, 방역 종사자가 자녀 돌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일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의료·방역 종사자들이 아이돌봄 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서비스 비용의 60∼90%를 지원하고, 서비스 이용 시간도 제한하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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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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