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진지위, 발목 수술 성공적..재활 6개월

권혁진 2021. 2. 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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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센터 진지위가 좌측 발목 아킬레스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재활에 돌입한다.

진지위는 지난 22일 광진구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이 완전히 파열돼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콩 귀화선수 출신인 진지위는 올 시즌 속공 8위, 블로킹 9위으로 쏠쏠한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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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대한항공 진지위.(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프로배구 대한항공 센터 진지위가 좌측 발목 아킬레스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재활에 돌입한다.

진지위는 지난 22일 광진구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진지위는 지난 19일 블로킹 훈련 중 착지하다가 왼 발목이 심하게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이 완전히 파열돼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항공측은 재활에만 최소 6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 시즌 잔여경기는 물론 8~9월 개최가 유력한 컵대회 출전 역시 어려울 전망이다.

홍콩 귀화선수 출신인 진지위는 올 시즌 속공 8위, 블로킹 9위으로 쏠쏠한 활약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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