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효과 충분..16세 이상 허가 권고"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가 16~17세 청소년과 6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모든 연령군에서 95% 이상 예방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미나티주 허가를 위한 첫 번째 전문가 자문 절차인 검증자문단 회의에서 이런 결론을 내고 허가를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자 모두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항체가 4배 이상 증가했고 예방효과를 유도하는 중화항체도 4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상 반응 대부분은 경증에서 중간 정도로 발생 후 1~2일 내 사라졌지만, 아나필락시스를 겪은 사람은 접종 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