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람 소리'도 녹음됐다..美 나사(NASA) 화성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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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NASA)이 22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생생한 화성 착륙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항공우주국은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퍼시비어런스가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했다.
또한 미국항공우주국은 SNS를 통해 "화성에서 녹음된 첫 소리를 들어보라"며 퍼시비어런스가 녹음한 화성의 바람 소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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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은 기자 =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22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생생한 화성 착륙 영상을 공개했다.
1997년 이후 인류가 화성에 착륙시킨 5번째 탐사선인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는 지난 18일 화성 대기권을 돌파하는 '공포의 7분'을 무사히 넘기고 화성 착륙에 성공했다.
미국항공우주국은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퍼시비어런스가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했다.
또한 미국항공우주국은 SNS를 통해 "화성에서 녹음된 첫 소리를 들어보라"며 퍼시비어런스가 녹음한 화성의 바람 소리를 공개했다.
퍼시비어런스는 10년 동안 30개의 화성 암석과 토양 샘플을 수집해 지구로 사진을 보내는 임무를 수행한다.
gb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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