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티스트 이른, 28일 데뷔 곡 발표 "이적X김동률X존박X곽진언과 한솥밥"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2. 23. 17:40
[스포츠경향]
뮤직팜이 신인 아티스트 이른을 소개했다.
지난 22일 뮤직팜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예 아티스트 이른(E:Rn)을 공개했다. 이른은 곽진언 이후 약 5년 만에 뮤직팜에서 선보이는 신예 아티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직팜 측에 따르면 이른은 R&B 장르 기반의 싱어송라이터로, 오는 28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만능 아티스트 이른은 R&B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로, 다채로운 음악들을 통해 리스너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이른은 2017년 총 11명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한 프라이머리 앨범 ‘신인류’의 마지막 트랙 ‘미지근해’에 참여했다. ‘미지근해’의 피처링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뜨겁고도 차가운 연애의 온도를 가사로 풀어낸 이른은 힙합·R&B씬 리스너들 주목을 받았다.
매력적인 외모에 대중성과 개성을 지닌 보컬까지 갖춘 아티스트 이른의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뮤직팜에는 이적, 김동률, 존박, 곽진언 등 싱어송라이터와 보컬리스트가 소속되어있다.
이른 첫 데뷔 싱글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대중에게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도 손절···‘음주’ 김호중, 위약금 폭탄 예상
- 故 구하라 ‘버닝썬 게이트’ 취재 숨은 공신이었다 “용기있는 여성”
- “저 아니에요” 슬리피, 허경환 이어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루머 부인
- [종합] 이경규는 논란 예측했나? “강형욱, 견주에 ‘안락사’ 언급 후 노래 불러”
- [전문]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고소 “표절 아냐…노력과 성과 폄하돼”
- KBS, 정준영 불법촬영 피해자 압박했나···“무고죄 거론에 고소취하”
- 김연경, 유재석에 서운 폭발···“내 경기는 안 오고 아이유 공연은 가” (틈만 나면)
- MC몽, 활동명 바꾸고 ‘배드빌런’에 올인 선언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