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 거점시설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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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완공한 내일동 밀양팜센터와 내이동 동가리마을관리사무소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거점시설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은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주민공동체가 주도하는 밀양시 도시재생사업의 첫 번째 사례다.
곽재만 도시재생과장은 "사회적협동조합의 거점운영은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의 시작이다"며 "지속적으로 공동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재생을 이끌어 나가는 주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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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거점시설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은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주민공동체가 주도하는 밀양시 도시재생사업의 첫 번째 사례다. 지역커뮤니티를 위한 주민카페와 6차산업 가공품 판매장으로 활용된다.
지역 주민들은 시설 운영을 위해 내일동 밀양사랑, 내이동 동가리사랑회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커피와 제과제빵교육, 협동조합 회계교육 등을 수료하며 역량을 키워왔다.
곽재만 도시재생과장은 "사회적협동조합의 거점운영은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의 시작이다"며 "지속적으로 공동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재생을 이끌어 나가는 주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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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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