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동탄'·신세계 '대전 엑스포'. 올해 신규 백화점 출점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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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픈하는 더현대 서울 외에도 올해는 백화점 신규 점포가 즐비하다.
롯데백화점은 6월 동탄점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8월 대전 엑스포점을 오픈한다.
영업면적 7만5130㎡에 193m 높이에서 대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신세계백화점 자체브랜드(PB)인 오노마 호텔이 함께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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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6월 동탄점을 연다. 2014년 수원점 이후 7년 만이다. 영업면적 9만3958㎡로 수도권 최대 규모다. SRT·GTX 동탄역과 직접 연결돼 높은 접근성도 확보했다. 동탄이 소득수준이 높고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많다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해외 명품과 패션 소비를 즐기는 30대 키즈맘을 타깃으로 정했다.
명품 브랜드 매장을 백화점 외부에서 바로 접근 가능하도록 배치하고, 백화점 내부가 아닌 마치 쇼핑 거리를 다니는 것처럼 공간을 구성해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신세계백화점은 8월 대전 엑스포점을 오픈한다. 2016년 12월 대구점 이후 5년 만의 신규 출점이다. 영업면적 7만5130㎡에 193m 높이에서 대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신세계백화점 자체브랜드(PB)인 오노마 호텔이 함께 들어선다. 카이스트와 협업한 교육, 문화, 체험 공간인 신세계 과학관, 암벽등반과 스크린야구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살아있는 바다 생물을 만나는 신개념 아쿠아리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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