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마창진환경운동연합 기후위기 대응 협약

이동렬 2021. 2. 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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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본부장 손병용), 창원권지사(지사장 김문기)는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임종만)과 23일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손병용 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 본부장은 "기후위기 극복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사회 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시민사회와 함께 친(親)환경을 넘어선 '필(必)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 방면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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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플라스틱,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실천 추진
"친(親)환경 넘어선 필(必)환경 문화 확산" 조성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 창원권지사는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기후위기 대응 MOU 를 체결했다. K-water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본부장 손병용), 창원권지사(지사장 김문기)는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임종만)과 23일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탈플라스틱,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 교육 등 다양한 환경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지역내 기후위기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손병용 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 본부장은 "기후위기 극복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사회 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시민사회와 함께 친(親)환경을 넘어선 '필(必)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 방면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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