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보안 업데이트' 최소 4년 보장된다

김미희 2021. 2. 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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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보안 업데이트 지원을 출시 이후, 최소 4년 이상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국내 업데이트 지원 모델은 '갤럭시Z폴드2 5G' 등 폴더블 스마트폰과 '갤럭시S21울트라 5G' 등 갤럭시S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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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5G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보안 업데이트 지원을 출시 이후, 최소 4년 이상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안 업데이트 지원 대상은 2019년 이후 출시 모델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130개 이상 모델에 대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업데이트 주기는 모델별로 다르다.

우선 국내 업데이트 지원 모델은 '갤럭시Z폴드2 5G' 등 폴더블 스마트폰과 '갤럭시S21울트라 5G' 등 갤럭시S시리즈다. 또 '갤럭시노트20 울트라 5G' 등 노트 시리즈, '갤럭시A12' 등 A·M 시리즈, '갤럭시 탭S7+5G' 등도 포함됐다.

삼성전자 측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칩셋 파트너 뿐 아니라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이동통신사업자들과 긴밀히 협력,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면 적시에 수십 억대 갤럭시 기기에 보안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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