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지난해 영업익 466억원..전년比 44.8% 감소

권오은 기자 2021. 2. 23.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풍(00067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66억원으로 2019년보다 44.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3% 늘어난 3조1866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54.8% 줄어든 937억원으로 나타났다.

영풍은 "토양정화 등 복구충당부채가 설정됐고 자산손상평가 증가해 순이익이 감소했다"며 "종속기업의 이익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풍(00067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66억원으로 2019년보다 44.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3% 늘어난 3조1866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54.8% 줄어든 937억원으로 나타났다.

영풍은 "토양정화 등 복구충당부채가 설정됐고 자산손상평가 증가해 순이익이 감소했다"며 "종속기업의 이익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