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해" 최우식, 혜리 SNS에 단 댓글 '화제'..엉뚱발랄 매력 폭발

경예은 2021. 2.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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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우식(30·사진 왼쪽)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26·사진 오른쪽)의 SNS에 남긴 댓글이 화제다.

혜리는 2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언제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포크를 손에 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언제 찍었는지 기억하고 싶은 혜리에게 뜬금없는 대답을 내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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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30·사진 왼쪽)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26·사진 오른쪽)의 SNS에 남긴 댓글이 화제다.

혜리는 2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언제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포크를 손에 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딸기를 먹으려 입술을 쭉 내민 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최우식은 “딸기 먹을 때 아니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언제 찍었는지 기억하고 싶은 혜리에게 뜬금없는 대답을 내놓은 것.

누리꾼들은 “맞는 말인데”, “상상도 못했다”, “우식씨 그렇게 안봤는데 개그 욕심 있으시네”, “똑똑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또한 과거 혜리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했던 라비는 딸기 이모티콘을 남기며 우정을 표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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