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방문한 김영철 "건강 걱정 NO..영롱한 목소리 유지하러"[SNS★컷]

석재현 2021. 2. 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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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철이 근황을 공개했다.

2월 23일 김영철은 "라디오 하고 나오는데 목이 좀 갈라지는거 같아 이비인후과 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철은 진찰을 앞두고 소파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이에 김영철은 "너무 쫄아있는데?? 손 모으고 있는거봐. 기도 하고 있는거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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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근황을 공개했다.

2월 23일 김영철은 "라디오 하고 나오는데 목이 좀 갈라지는거 같아 이비인후과 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철은 진찰을 앞두고 소파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긴장한듯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영철은 "너무 쫄아있는데?? 손 모으고 있는거봐. 기도 하고 있는거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이 건강을 염려할까봐 그는 "걱정 nonono! 그냥 더 영롱한 목소리 유지하러 간 거"라고 안심시켰다.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와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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